처음으로 티스로리를 만들어서 글을 써보고 나면 구글애드센스를 승인 신청 하는데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이 언제 날지고 모르고 며칠은 다른 일하느라 구글 애드센스에 한 1주일 지나서 들어가 보면 왜 승인이 안나는 건지 거절인지 승인받는 과정의 길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궁금 해지고 답답해지기 시작합니다.
한번 해서 안되면 또다시 승인 신청을 할 거고 계속할 거니 그럼 승인이 나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에 티스토리 설정을 미리미리 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티스토리에도 어떻게 유입이 되었는지 간단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어떻게 트래픽이 발생하여 티스토리의 글이 어떻게 노출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 주는 게 구글애널리틱스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용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트래픽 분석을 위해서 구글이 제공하는 웹페이지 분석툴입니다. 단순히 수익화를 위한 모델이 아니라 내가 쇼핑몰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고객이 사이트 내에서 이동 및 행동패턴을 분석해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사이트 배치 및 페이지 분석 과정을 거치게 되면 쇼핑몰 사이트의 배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영화 “인턴”(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주연)에서 회사쇼핑몰에서 고객이 장바구니에 넣은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나가고 구매했다고 좋아하는 실시간 분석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것들이 사이트 분석툴들이 하는 일인데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능을 설명해 주는 좋은 예입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걸 구글 애널리틱스는 무료로 제공을 해준다???? 여기서 오해가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회사 이면서 거대한 광고회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만든 이유는 고객이 어떻게 광고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더 많은 광고비용을 지출하라고 하게 만들기 위해 만든 게 구글애널리틱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아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서 내가 만든 티스토리, 운영 중인 사이트의 분석을 해볼 수 있어서 좋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공짜는 좋은 것이여~~~~”
그래서 우리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시간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운영하기 위해 티스토리를 미리 설정해 드시는 게 좋습니다.
승인이 안 나면 어떡하지 그럼 안 나면 왜 안 났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또 필요한 것입니다.
거꾸로 승인이 났는데 왜 광고가 안 나가고 트래픽이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고 있어야 정작 승인이 났을 때 빠른 접근과 대응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에 티스토리를 연결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당연히 내가 만든 티스토리가 있어야겠죠.
구글 애널리틱스로 처음 들어간다면 가입하시면 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구글 ID를 이용해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혹시 몰라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름을 정하는대서 모로 할지 고민하지 마시고 내가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내부 계정들을 만들 때 이름은 나만 알아보면 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블로그 사이트에 관련된 이름을 사용하거나 블로그 URL을 그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관련계정들은 쉽게 만들 수 있고 쉽게 삭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티스토리도 없고 구글 애널리틱스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경우에도 구글에서 친절하게 대모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가입을 하셔도 됩니다.
화면에서 지금 시작하기를 선택하시면 계절설정화면 나옴.
계정 이름을 정해서 넣으시면 되는데 나의 사이트들을 관리하는 상위계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선택을 전부 선택하시고 다음을 선택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속성 설정 화면이 나옴
여기서 입력하는 속성이름이 각각의 티스토리를 구분하는 이름이 됩니다.
여기서 티스토리 사이트 URL주소를 그냥 넣으시면 나중에 구분하기 편함.
시간대는 대한민국, 통화는 원으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급옵션보기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이건 UA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를 설정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걸 왜 선택해야 하냐면 기존 구글 애널리틱스를 UA라고 하고 새롭게 신버전이 구글 애널리틱스 4 일명 GA4라고 합니다. 아직은 GA4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하고 있어 두 가지를 만들어 별도관리를 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정보 입력창이 나오면 선택은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만들기를 선택하면 서비스 약정 계약화면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으로 변경하시고 2군데 선택하시고 동의를 하시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설정은 끝났습니다.
바로 다음 화면시 설치 안내로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는데 나온다면 “직접설치”를 선택하며 G-00000 코드가 있는 태그가 나오는데 이걸 티스토리에 넣어야만 구글 애널리틱스가 사이트에 접속을 감지하여 로그파일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로그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애널리틱스가 데이터를 가공해서 자료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이제 마우스로 이용해서 태그를 복사해도 되고 박스 안 우측 상단의 복사를 선택해도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 가지 추가로 설정해 주면 좋을게 계정 액세스 관리자를 한 명 더 추가해 주시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관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젠 티스토리 로그인하면 우측 위에 T에서 관리를 선택하면 우측의 스킨편집을 선택
오른쪽 위의 html편집을 선택
편집창을 열면 바로 <head> 보이면 <head> 밑에다 붙어 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관리들 하다 보면 몇 개의 태그를 더 넣게 되는데 <head> 밑에다 계속 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붙여 넣기 했으면 위의 적용버튼을 늘려서 저장을 해줍니다.
이젠 티스토리 닫아 주시면 됩니다.
이젠 구글 애널리틱스가 로그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티스토리를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 있어야 분석자료가 나오겠죠. 처음 만들 티스토리에 아무도 안 온다면 내가 직접 접속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시고 글도 클릭해서 읽어 보시면 보통 다음날부터는 접속기록이 나옵니다 다음날에도 기록이 않나 온다면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에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자세한 내용를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보면 복잡한데 알고 나면 하나도 복잡하지 않으며 관리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 노출을 수정보완 하시다 보면 노출이 점점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이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댓글